엑스박스원 S 블루투스 무선패드 개봉후기

 

 

집에 콘솔기기(플레이 스테이션,엑스박스,닌텐도 스위치 등)는 없고 PC만 하시는분들께 좋은 게임패드 하나 소개합니다.

바로 XBOX ONE S 무선 컨트롤러입니다.(3세대 엑스박스패드)

컴퓨터로 여러가지 게임하기에 이보다 더 가성비좋은 게임패드는 없을듯합니다.

특히나 요즘엔 콘솔게임 타이틀도 PC용 스팀이나 에픽런처등 다른 플랫폼으로도 많이 발매되기때문에

콘솔게임기만의 독점작이 아니라면 대부분 PC로 즐기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하나쯤은 두고써도 요긴한 패드입니다.

 

 

 

정식명칭은 microsoft wireless controller for xbox one

무엇보다도 마소제품이기에 윈도우10에 가장 최적화 되어있어서 유선패드 같은경우는 USB에 바로 꽂으면 연결됩니다.

 

 

인터넷 최저가 싸이트에 빨간색 밑줄처럼 검색해보시면 다양한 구매경로가 나오며 가격도 한눈에 볼수있습니다.

배송비 잘따져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색상은 한정판 색상을 제외한 일반적으론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입니다.저는 블랙색상을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예전에 구형패드 화이트제품을 2년정도 사용했었는데 이게 세월이 지날수록 사람 손떼가 장난 아니게 베이더라구요.물티슈로 닦아도 잘 안지워지고 점점 흰색패드가 누렇게 변질되가더군요.

그래서 이번 3세대패드는 블랙을 선택했고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아랫쪽에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영어,중국어,일본어,한국어 이렇게 다른나라어까지 포함된 상세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게임패드의 어느정도 지식이 있기에 메뉴얼은 잘 안보는데

그래도 한국어쪽으로 넘겨서 대충 살펴봅니다. 

주의사항과 엑스박스,노트북,PC의 연결방법,서비스센터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외형을 살펴봅니다.

유선연결포트,헤드셋단자등이 보이네요.살짝 들어보니 그렇게 무겁지않고 무엇보다 그립감이 최고입니다.

구형 엑스박스 패드에 비해 엄청난 발전이 눈에 보입니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패드(듀얼쇼크4)도 사용중이지만 그립감은 확실히 이게 더 좋은듯합니다.

패드를 잡는순간 손이 알아본다고 할까요?

 

 

 

집에 굴러다니는 고양이 발바닥을 아날로그 스틱쪽에 씌워봤습니다.

고무재질이라 미끌리지도않고 디자인도 이쁘고 좋습니다.

 

 

무선제품이라 건전지가 필요합니다.

게임을 장시간하는 저에겐 일반 건전지는 감당이 안되기에 다른걸 준비했습니다.

 

에네루프 충전식 건전지입니다.

인터넷에서 요즘 파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한 5년전에 사용해서 쓰던것입니다.

아직까지 충전도 잘되고 건전지만 10개정도 사두고 쓰고있어서

게임패드외에 집에 벽시계나 현관 스마트도어 잠금기 또는 

리모컨등에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충전기에 퀵슬롯이 있어 충전도 엄청 빨리됩니다.항상 여분을 두고 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한참 게임하고 있을때 건전지다되서 불이꺼지면 바로 갈아넣을수있게 준비되어 있어야하죠.

건전지도 넣었겠다 연결메인버튼인 X 버튼을 눌러봤습니다.

투명 화이트 빛이 들어오네요.이상없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그립감이 매우 좋고 버튼각 버튼의 감압도 무겁지 않습니다.

 

 

십자키도 매끄럽게 잘되네요.헤드셋만 있었으면 그것도 연결해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다음에는 PC와 노트북에 무선연결하는 방법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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